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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3·1절 맞아 공개되는 ‘딜쿠샤’는 어디?
  • 심소희 기자
  • 2019-02-19 14: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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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딜쿠샤’ 복원현장 공개

3·1운동을 해외에 처음 보도한 미국 기자 ‘앨버트 테일러’. 그가 살았던 가옥인 ‘딜쿠샤(DILKUSHA)’의 복원현장이 2020년 정식 개방을 앞두고 3·1절을 맞아 특별 공개된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딜쿠샤 복원공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인근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복원공사 현장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개방된다. 단 딜쿠샤 내부는 개방되지 않는다.

답사 행사에 참여하면 딜쿠샤를 비롯해 덕수궁, 정동, 경교장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현장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4명이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복원공사 중인 딜쿠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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