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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3·1절의 감동 서울 한복판에서 재현한다
  • 이지현 기자
  • 2019-02-17 1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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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그날의 기억하고 감격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최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축과 화합의 정서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추진해온 기념공간 조성사업,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념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발표했다. 


3·1운동 100주년 관련 현수막이 붙은 서울광장의 모습. 뉴시스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3·1절 당일 서울광장~세종대로~광화문 일대에서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행사’를 열고, 독립운동가 추모 전시, 오페라 등 문화공연과 현대미술 전시 같은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도 연다.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3·1운동 정신을 구현하는 만세 행진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합창이 이어진다. 또한 서울광장에서 ‘꽃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독립운동가 추모전시도 열린다. 독립운동가 1만5000여 명의 이름표가 설치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이들의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짚어볼 수 있는 전시. 3·1운동의 주요 거점이었던 서울 종로구 태화관길에서는 국악, 재즈, 기악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열린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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