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 푸르넷 에듀, 잉글리시버디가 ‘2019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들은 14일(목)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특히,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공부방/홈스쿨 부문 1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학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푸르넷 에듀는 중등 이러닝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 잉글리시버디는 영어 공부방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학부모, 교육 전문가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은 전국 초·중·고 학부모 대상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심사, 소비자포럼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상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교과서 개발 노하우가 접목된 초등 종합 학습지 ‘푸르넷’, 초등 인강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에 두 번째 담임선생님인 지도교사의 철저한 학습관리가 더해진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이러한 교육시스템을 학생, 학부모에게 높이 인정받아 14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공부방/홈스쿨 부문에 선정됐다. 

중등 이러닝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은 푸르넷 에듀는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명문 학원 강사의 최고급 강의를 인터넷 강의로 개발한 중학생 전문 인강 사이트다. 우수한 강의를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커리큘럼과 꼼꼼한 진도 체크로 학생들의 내신 성적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유아 및 초·중학생 대상 전문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버디도 영어공부방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버디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 ‘영어와 친한 아이’의 줄임말인 ‘영친아’를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제시하며 국내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 푸르넷 에듀, 잉글리시버디의 대상 수상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직접 선정해 주신 만큼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금성출판사는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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