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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지코·비아이·우지…당당한 작곡돌!
  • 이지현 기자
  • 2019-02-13 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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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쑥쑥! 연예·스포츠뉴스

《어린이동아는 매주 어린이들이 주목해야 할 연예·스포츠 뉴스를 선정해, 해당 뉴스를 꼼꼼히 들여다보며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 쑥쑥! 연예·스포츠뉴스’를 온라인에서 연재합니다. 어린이동아의 대표 캐릭터인 어동이와 어솜이의 대화를 통해 해당 뉴스를 재밌게 이해하고, 깊이 곱씹어보며 사고력을 쑥쑥 키워보세요~^^》 


지코. 동아일보 자료사진


우지

어동이: 어솜아! 가수 지코, 비아이, 우지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6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최근 홈페이지에 2019년 정회원 승격자 명단을 공개했어.


어솜이: 와! 셋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인데. 정말 축하할 일이네. 그런데 저작권협회 정회원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 거야?


어동이: 응, 최근 3년간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 중에 25명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올려준대. 이번 명단에는 이 세 명을 비롯한 하이라이트 용준형, 씨엔블루 정용화, 비원에이포 출신 진영 등이 포함되어 있었지. 


어솜이: 아이돌은 소속사에서 정해준 컨셉과 음악만 보여준다는 편견이 있잖아. 그런데 이렇게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아이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그런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아. 


어동이: 맞아.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의 슈가, 2016년에는 아이유·크러쉬 등의 가수들이 정회원에 이름을 올리면서 작곡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지. 소속사에서 잘 짜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는 거 같아. 


어솜이: 창작 능력을 겸비한 음악가들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더 다채로운 음악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말이야. 덕분에 매일 매일 귀가 즐거워! 


어동이: 편견을 깨버리고 실력을 뽐내는 가수들. 정말 멋진걸? 나도 이들의 노래를 들으러 가봐야겠어.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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