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9 상반기 다독다독 책놀이’를 2월 9일(토)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한다.
이경숙·이선주 선생님(독서지도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신나는 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시간에는 ‘열두 띠 동물이야’를 함께 읽고, 열두 띠 동물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2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책과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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