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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전주교대,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성황리 마쳐
  • 이지현 기자
  • 2019-01-24 1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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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는 22일 교육문화관 김서종홀에서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제17차 연차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전주교육대학교,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시청, 학지사, 한국가이던스가 후원하고,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가 주최했다.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는 2002년에 창립되었고, 초등학교 상담에 관한 학술적 연구와 교류를 촉진해, 초등상담에 대한 전문적 연구와 상담실무 능력을 높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이 학회는 현재 전국의 교육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하는 있는 학생들(대부분 현직 교사)과 상담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제17차 연차학술대회​. 전주교대 제공

당일 학술대회에서는 김용재 전주교대 교육대학원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오전 프로그램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초등진로상담의 방향’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성격강점 연구 동향과 과제’등 11개의 주제를 발표하였으며, 오후 프로그램에는 학술연구·사례연구 발표 및 세미나와 ‘연구자를 위한 연구윤리교육’ 특강이 진행되었다.

은혁기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운 날씨와 장거리 이동”이라는 여러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갖고 학회에 참석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삶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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