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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 최고의 축제’ 되다
  • 심소희 기자
  • 2019-01-21 1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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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 최고의 축제’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 세계 최고의 축제로 인정받았다. 전북 전주시에서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축제에선 판소리, 산조, 정가, 기악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우리나라 식으로 바꾼 세계음악이 연주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제1회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호주 ‘워매들레이드’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는 30여개 나라의 월드뮤직과 민속음악 평론가로 구성된 음악평론 네트워크 ‘트랜스글로벌월드뮤직차트(TWMC)’가 각국 민속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 상.

선정에 참여한 TWMC 창립자 후안 안토니오는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이 매우 탁월했고, 축제의 분위기와 열기도 압도적이었다”면서 “특히 판소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전통의 본질을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제17회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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