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또 갈래?
장르 그림책│주제 미술│그레이트북스 펴냄
엄마와 함께 미술관에 간 안나. 안나는 사자 그림을 보고 “어흥” 소리를 내고 귀여운 아기와 ‘까꿍!’ 장난을 치며 놀고 싶지만, 미술관 경비 아저씨에게 계속 제지를 받게 됩니다. 결국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진 안나는 미술관 복도 끝에 있는 ‘출입금지’라고 적힌 비밀스러운 장소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곳에서는 미술품을 복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색이 바래고 먼지가 내려앉은 미술품을 다시 반짝반짝 윤이 나게 만들고 있었지요. 미술관의 비밀을 알게 된 안나는 재미있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요? 헤이즐 허친스·게일 허버트 글, 릴 크럼프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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