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가 편한데 왜 다 같이 해야 해?
장르 동화│주제 공동체│팜파스 펴냄
초등 2학년이 된 유나. 요즘 따라 유나는 학교에 가기 싫습니다. 1학년 때와 달리 2학년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모여서 하는 숙제가 많아졌기 때문이지요. 내 마음대로 할 때는 몰랐는데 우리가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니! 다 같이 마음을 모아서 숙제하려니 어려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반 대항 체육대회를 앞둔 어느 날. 유나네 반 친구들은 단체로 맞출 반 티셔츠 색깔을 정하는 일부터 경기 연습 시간을 정하는 일까지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거칩니다. 유나와 친구들이 배워가는 공동체 의식과 질서, 규칙을 알아보아요. 최형미·이향 글, 안경희 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