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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독립선언서 쉽게 배운다
  • 이지현 기자
  • 2019-01-10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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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때 낭독된 3·1독립선언서가 이해하기 쉽게 한글로 바뀌어 학교 현장에 보급된다. 3·1독립선언서는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 운동 때 시인 최남선이 쓰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선언한 글이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의 일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공​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교육부,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전자파일, 점자책, 동영상, 오디오북 등으로 만들어 전국 초중고교에 3월 개학 전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는 한문과 한글이 혼용되어 쓰인 기존의 3·1독립선언서와 다르게 한글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어 있다. 3·1독립선언서는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로 시작하며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발판을 마련한다”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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