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교(경기 시흥시 연성초 4)
민교 어린이는 점토를 이용해 선물을 두고 가는 산타클로스와 잠이 든 어린이를 표현해주었군요. 어린이가 곤히 자는 모습이 실감 나고 주변에 트리와 이불의 색깔 등이 잘 어우러져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예주 어린이는 겨울바람을 주제로 시를 적어주었군요. 겨울과 봄을 의인화(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함)해서 표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두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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