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 신문박물관에서 신문과 놀아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1-08 15:56:1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신문박물관에서 신문과 놀아요!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신문박물관을 찾은 안치호 새싹어린이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박물관-토요놀이교실에 다녀왔다. 먼저 선생님께 신문의 역사와 신문제작과정, 신문광고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은 한성순보로 열흘 간격으로 발행되었으며, 1988년에 창간된 한겨레신문은 종합일간지 중 최초로 전면 가로쓰기와 한글 전용을 실시했다. 그리고 한국신문 최초의 4칸 연재만화는 1924년 조선일보에 실린 ‘멍텅구리 헛물켜기’였는데 최멍텅구리 씨가 계속 재미난 실수를 하는 장면이었다.

지면을 많이 차지하는 광고비가 제일 비싼 줄 알았는데 신문 1면 오른쪽과 왼쪽 제일 위에 있는 조그만 광고가 제일 비싸다는 것에 놀랐다.

설명을 다 들은 후 기해년 병풍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내 신문 제목은 ‘2019년에는 다∼돼지!’였다. 병풍을 만들기 전에 띠에 대해서도 배우고 그에 관한 퀴즈도 풀었다.

매일 어린이동아 신문만 보다가 직접 가서 나만의 신문도 만들어보고 신문에 관한 여러 가지 재밌는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세륜초 2 안치호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치호 기자는 신문박물관에 다녀온 후기를 써주었네요. 이곳에서 어떤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잘 써주었습니다. 동현 기자는 뮤지컬 ‘애니’를 본 뒤 기사를 적어주었군요. 뮤지컬 ‘애니’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특히 어떤 부분이 인상적인 관람 포인트인지 짚어주었어요. 신문이나 뮤지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이 두 기사를 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써주었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