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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참치 한 마리에 34억7000만 원이라고?
  • 심소희 기자
  • 2019-01-06 1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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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7000만 원 짜리 참치

일본 도쿄의 도요스 시장에서 새해 처음 열린 참치 경매에서 278㎏인 참치 한 마리가 역대 최고가인 3억3360만 엔(약 34억7000만 원)에 팔려 화제다.
도요스 시장은 일본 도쿄에서 새로이 참치 경매가 열리는 곳. 일본 최대의 수산시장으로 83년 간 생선 도매업자나 스시(초밥)업계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쓰키지 시장이 지난해 10월 도요스 시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운 참치 경매의 장이 됐다.
프랑스의 AFP 통신은 “일본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대표이자 ‘일본의 참치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기무라 기요시 씨가 도요스 시장에서 열린 참치 경매에서 3억3360만 엔에 참치를 낙찰 받았다”고 5일 보도했다. 일본 북부 연안 산인 이 참치가 낙찰된 금액은 2013년 1억5500만 엔(약 16억1322만 원)에 낙찰됐던 참치의 두 배가 넘는다.
기무라 씨는 경매가 끝난 뒤 “좋은 참치를 샀다”며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지만, 손님들이 이 훌륭한 참치를 드셔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가로 참치를 낙찰 받은 기무라 기요시 씨(왼쪽)와 278㎏의 참치. 도쿄=AP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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