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이 인터파크 아동·가족 공연 부문 예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지난해 시즌1 공연을 처음 선보여 당시 서울 초연 및 앵콜 공연이 판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올 여름에는 시즌2 공연이 티켓 오픈 30분 만에 1위에 오르는 등 신비아파트의 흥행 파워를 입증해 왔다.

이번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올 겨울방학에도 ‘신비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를 통해 살 수 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은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공사강남지점아트센터(한전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5일 개막해 2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앵콜 공연 역시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1과 시즌2에서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한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포스터. CJ ENM 제공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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