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갯벌, 생물│장수하늘소 펴냄
갯벌에 사는 짱뚱어인 짱식이는 오늘도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봄이 되면 겨울잠을 깨는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짱뚱어는 봄이 다 되도록 쿨쿨 잠을 자기 때문이죠.
짱식이가 울면서 아빠에게 가서 하소연합니다. 아빠는 짱식이의 고민이 그저 귀엽기만 한가 봐요. 아빠가 귓속말로 짱뚱어들이 겨울잠을 길게 자는 이유를 말해주자 짱식이는 울음을 멈추고 기세등등해졌어요. 대체 짱뚱어의 겨울잠에는 어떤 사연이 있길래 갯벌 친구들이 짱식이를 우러러보게 된 걸까요? 이금안 글, 우철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