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 어린이는 단호박을 실감 나게 그려주었네요. 단호박 속의 씨들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훌륭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연우 어린이는 별 밤이라는 단어를 다양한 글씨체로 반복해서 적어 멋진 캘리그래피를 만들어주었네요. 밤을 연상시키는 달과 별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단아 어린이는 단풍잎을 소재로 시를 적어주었네요. 단풍잎이 빨간 이유가 서로 찔려서라고 상상해 표현한 점이 기발합니다.
세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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