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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체험활동] “전 세계 그림책 여기 다 모였네”…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
  • 최유란 기자
  • 2018-12-13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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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그림책과 일러스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 ‘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가 내년 2월 6일까지 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대구 수성구)에서 펼쳐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박람회인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을 비롯해 보림출판사 특별전 ‘보림도서관전’, 호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 쿠테의 ‘알파벳 동물원전’ 등 3개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책과 그림, 영상 등을 활용해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꼴로레 체험교육, 증강현실(AR) 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도 별도로 마련된다. 입장료 어린이 9000원, 어른 1만2000원.


‘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 전시장 모습. 대구MBC 제공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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