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울릉도·독도 등이 올해 한국관광을 빛낸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었다.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부문에는 각각 울릉도·독도와 고성 비무장지대(DMZ)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린 한류 배우 박서준이 공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여수시(지자체 부문),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음식 부문),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열린자원 부문), 공주 한옥마을(숙박 부문) 등 모두 4개 분야,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배우 박서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독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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