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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차준환, 그랑프리 파이널 첫 역사 쓰다
  • 심소희 기자
  • 2018-12-09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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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그랑프리 파이널 첫 메달

차준환(17·휘문고)이 우리나라 남자선수 중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따냈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총점 263.49점으로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총점 282.42점을 받은 미국의 네이선 천(19), 은메달은 275.10점을 받은 일본의 우노 쇼마(21)였다.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해당 시즌의 ISU 그랑프리 7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만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차준환은 우리나라 남자 선수 중 처음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고 메달도 따냈다. 여자선수로서는 김연아가 출전해 지금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바 있다.​




2018-201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받은 차준환(오른쪽). 벤쿠버=AP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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