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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구글 웨이모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상용 서비스 개시
  • 최유란 기자
  • 2018-12-06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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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가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자율주행차 모습. 웨이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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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자율주행차가 현실이 됐다. 미국 AP통신 등에 따르면 웨이모(Waymo)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모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자동차 기업이다.

자율주행차 서비스 명칭은 ‘웨이모 원(Waymo One)’으로, 웨이모 앱을 설치한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서비스 시행 초기에는 피닉스 내 일정 구간에서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기기 작동 없이 스스로 주행하지만, 프로그램이 오작동할 경우를 대비해 엔지니어가 운전석에 탑승한다.

이에 대해 LA타임​​​​스는 “로봇 자동차가 이제 공식적으로 실제 사업이 됐다”고 보도했으며 AP통신은 “구글이 10년 가까이 연구해온 자율주행차 기술이 마침내 수익을 창출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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