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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천리안 2A호’ 우주로…기상 예보 빠르고 정확해진다
  • 최유란 기자
  • 2018-12-05 1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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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A호를 실은 아리안-5 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아리안스페이스 유튜브 영상 캡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위성 천리안 2A호가 5일 오전 5시쯤 기아나 우주센터(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011년 7월, 개발이 시작된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정지궤도위성은 위성의 공전 주기와 지구의 자전 주기가 같아 지표에서 보면 상공의 한 지점에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위성을 뜻한다.

이날 오전 5시 37분 발사된 천리안 2A호는 약 34분 뒤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며 이로부터 5분 후 호주 동가라(Dongara) 지상국과 최초 교신하며, 전이궤도(궤도 사이를 이동하는 데 쓰이는 중간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무사하게 잘 도착함)했음을 알려왔다.

천리안 2A호는 앞으로 약 2주간 고도 3만6000㎞의 원형 정지궤도로 접근한다. 정지궤도 안착 후에는 6개월가량 시험 과정을 거친 후 내년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한반도 주변의 기상을 관측해 보다 고도화된 기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천리안 2A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상 관측 탑재체를 이용해 한반도 지역의 다양한 기상 정보를 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 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 기상 관측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수명은 10년이다.


우주로 향하는 천리안 2A호의 모습. 공동취재단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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