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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12-04 1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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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지서연 양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

안녕하세요. 경기 군포시 신흥초에 다니는 6학년 지서연입니다. 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전 선수를 롤 모델 삼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초등 3학년 때 처음으로 스케이트화를 신었습니다. 평균 6세에 운동을 시작하는 다른 친구들보다 한참 늦어 더 많이 노력했습니다.

매일같이 빙상장이 문을 여는 오전 4시부터 다음 날 새벽이 올 때까지 점프 및 스핀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선수들이 6∼7년 정도 꾸준히 연습해야 이룰 수 있는 트리플 점프 5종을 단 2년 만에 습득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난도가 높은 트리플 악셀 점프를 배우기 위해 미국 콜로라도 주 스프링스 링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톰 자크라섹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행운을 누리며 트리플 악셀을 완성시켰습니다.

이때 미국에서 참가한 국제대회인 ‘2018 브로드무어 오픈’의 주니어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인천선학국제빙상장과 태릉선수촌을 오가며 이번 달 22∼23일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멋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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