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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직접 고추장을 담갔어요!
  • 장진희 기자
  • 2018-12-03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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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손곡초 학생들이 고추장을 만들고 있다


지난달 21일 경기 용인시 손곡초에서 ‘우리 맛 우리 자랑 전통음식 문화계승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고추장을 만들기 전에 시판되는 고추장의 원료를 확인해 내가 만들 고추장 원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또 전통 고추장을 맛보고 고추장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본격적으로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찹쌀가루에 물 반 컵을 넣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걸쭉해지면 찹쌀 물을 한 김 식힌다. 식힌 물에 메주가루를 넣고 잘 풀어준다. 그런 다음 조청과 소금을 넣고 섞어준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저어준다.

숙성시키기 전, 간을 본 다음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는다. 소금이 완전히 녹고, 고춧가루와 메주가루가 잘 어우러져 맛을 내도록 하루 정도 기다린 뒤 소독된 항아리에 옮겨 담는다.

고추장은 숙성을 거쳐야 완성된다. 50일 정도 습하지 않고 시원하면서도 햇빛이 적당히 비치는 곳에 둔다. 고추장은 간의 세기, 보관 장소에 따라 숙성 기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과 고추장에 들어간 재료인 조청을 각각 덜어 떡에 찍어 맛을 보았다. 조청은 설탕이나 꿀보다 진하고 달았으며 고추장은 내가 직접 만든 것이어서 아주 맛있었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손곡초 4 이동건 기자

동건 기자, 안녕하세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한 뒤 기사를 썼군요. 동건 기자가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본 과정과 고추장을 맛보고 느낀 점을 자세히 써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답니다.

동건 기자의 기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줄게요.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현장감을 살려보는 게 어떨까요? 지금처럼 제조 과정을 나열하는 것보다 동건 기자가 직접 고추장을 만들면서 관찰하고 느꼈던 것을 기사화하면 보다 생생한 기사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완성된 고추장의 간을 보았더니 다소 싱거워서 소금을 한 큰 술 추가했다. 다시 맛보니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고추장이 완성됐다”라고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독자들에게 마치 고추장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동건 기자,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멋진 기사 부탁합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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