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해링이 남긴 주요 작품 중에는 제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링은 관객들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제목을 빈칸으로 남겨둔 것이지요. 이 그림은 해링의 무제 작품 중 가장 돋보이는 것으로, ‘피플(사람들)’이라는 별명을 가졌답니다. 가로, 세로의 길이가 3m가 넘는 초대형 작품이지요.
여러분은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이 작품에 멋진 제목을 붙여주세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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