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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남북 철도 공동조사 시작
  • 최유란 기자
  • 2018-11-29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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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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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경의선 임진강역에 다음 정거장이 평양으로 표기돼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30일부터 시작된다. 통일부는 남과 북이 이날부터 18일간 남북 철도 북측 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남측 조사단이 북측 구간 철도를 현지 조사하는 건 2007년 12월 경의선 조사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공동조사는 경의선과 동해선 조사를 진행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는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을,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는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남측 철도차량이 30일 오전 6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남측 조사단으로는 통일부, 국토교통부 관계부처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28명이 참여한다. 조사단은 선로를 따라 이동하며 북한의 철도 시설 및 시스템 분야 등을 점검한 후 북측 공동조사단과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4·27 판문점선언 및 9·19 평양공동선언의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국의 지지와 유엔의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 이뤄졌다. 특히 동해선 금강선~두만강 구간은 분단 이후 남측 철도차량이 처음으로 운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본 계획 수립, 추가 조사, 설계 등을 진행한 후 실제 공사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추진될 것”이라며 “북한과 철도 연결 착공식을 연내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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