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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 심소희 기자
  • 2018-11-28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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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18일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찾았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다.
이날 우리 조상님들이 어떻게 추운 겨울을 보내셨는지 알아보기 위해 낙안읍성의 옛날 집들을 찾아보았다. 해설에 따르면 옛날에는 집에 아궁이가 있어서 여기에 불을 때어 요리도 하고, 방바닥을 따뜻하게 했다고 한다. 아궁이가 지금의 보일러와 같은 난방시설이었던 것이다.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다.

▶글 사진 전남 여수시 여수양지초 1 유동현 기자​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찾은 유동현 새싹어린이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발표회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행사에서 어떤 공연들이 펼쳐졌는지, 관객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어요.

은지 기자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군요.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려주어서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기사가 되었습니다.

동현 기자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다녀왔네요. 낙안읍성에서 본 아궁이를 지금의 보일러와 비교해주어 독자들이 과거의 난방시설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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