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서울목운초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발표회의 한 장면
16일 서울 양천구 서울목운초(박인화 교장 선생님)에서 방과후학교 발표회가 열렸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방과후학교 발표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 2부로 나누어진 발표회에서는 바이올린, 오카리나, 클라리넷, 가야금 등 각종 악기 연주와 성우더빙, 마술, 방송댄스, 발레, 리듬체조, 합창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발표회를 이끌었고 학부모님들은 환호와 박수로 격려와 응원을 해 주었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전했다. 내년에는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목운초 2 박지우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발표회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행사에서 어떤 공연들이 펼쳐졌는지, 관객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어요.
은지 기자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군요.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려주어서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기사가 되었습니다.
동현 기자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다녀왔네요. 낙안읍성에서 본 아궁이를 지금의 보일러와 비교해주어 독자들이 과거의 난방시설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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