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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일 황실 사학자 “독도는 조선 소속”
  • 이지현 기자
  • 2018-11-28 1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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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 황실 사학자가 만든 지도에 독도가 조선 소속으로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위)와 신편일본역사지도 색인에 나오는 울릉도와 독도 부분(점선으로 표시). 동아일보 자료사진·동북아역사재단 제공​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상’이란 제목의 책을 내고 “일본 황실 사학자였던 시바 가쓰모리가 쓴 ‘일본역사지도’(1927)와 ‘신편일본역사지도’(1931)의 색인(본문의 중요한 내용을 뽑아 소개한 목록)에 울릉도와 독도가 명백히 ‘조선’ 소속으로 표기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기본적으로 한국의 영토로 인식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한편 일본은 최근 도쿄에서 내각부(일본의 행정기관) 부대신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여는 등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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