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나폴레옹의 군대
Men dressed as 1812-era French soldiers take part in re-enact a staged battle near the Belarus village of Bryli, about 115㎞ east of the capital, Minsk, Sunday, Nov. 25, 2018. Bryli=AP뉴시스
>> 25일 (벨라루스) 민스크, 수도의 동쪽으로 약 115㎞ 떨어진 벨라루스 마을 브릴리 근처에서 1812년 시대처럼 옷을 입은 프랑스 군인들이 연출된 *전투 재연(한 번 했던 행위나 일을 되풀이함)에 참가하고 있다.
*이 행사는 1812년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의 군대와 러시아군 사이에 일어났던 베레지나 전투의 206번째 기념일을 맞아 열렸다. 1812년 11월 26∼29일 나폴레옹의 군대는 러시아군으로부터 후퇴하던 중 베레지나 강 전투에서 패배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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