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에 다녀왔다. 이 축제는 대구 수성구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 1∼2층 건물에서 열린다.
1층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책과 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팝업북부터 셀로판지로 보아야 볼 수 있는 책, 증강현실(AR) 기기로 보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책까지 다양한 책들이 많았다.
전시된 책을 읽는 황예빈 동아어린이기자
2층 체험관은 폰티그램 기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폰티그램은 글자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직접 폰티그램을 만드는 체험과 폰티그램이 그려진 그림을 색칠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글 사진 경북 경산시 경산압량초 5 황예빈 기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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