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직업, 역사, 미래│크레용하우스 펴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원래 있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지요.
한 초등학교의 5학년 1반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직업을 모두 엿볼 수 있는 ‘꿈을 잡아라 체험 센터’로 현장학습을 떠납니다.
현장학습 중 어린이들은 조선시대에도 소방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불을 없애는 군사라는 뜻을 가진 금화군은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이 집권할 때 한양에 큰 불이 나면서 이를 진압하기 위해 설치한 군대입니다. 금화군이 현대에 와서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으로 변했답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발전한 미래 사회에는 소방관이 어떤 직업으로 대체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및 현재의 직업은 물론이고, 미래에 새로 생겨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세요. 이은정 글, 백두리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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