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양떼 목장에서 양에게 먹이를 주는 한은지 새싹어린이기자(오른쪽)
가족과 4일 경북 칠곡군 칠곡 양떼목장에 다녀왔다. 우리는 먹이 체험과 트랙터 타기 체험을 해 보았다.
바구니에 건초를 담아서 먹이를 주는데 정말 무서웠다. 가까이서 양을 보니 하얀 털들이 뽀글뽀글 예뻤다. 미니 동물원엔 돼지, 사슴, 흑염소, 토끼도 있었다. 트랙터를 타고 하늘 마루 광장까지 올라갔다. 탁 트인 전망에 솜사탕까지 먹고 양들한테도 풀을 뜯어 먹이를 주었다. 이곳은 가을에 단풍놀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폐장시간에는 양몰이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글 사진 대구 동구 대구용호초 2 한은지 기자
지유 기자는 서울 용산구청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여한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행사에서 펼쳐진 일을 자세하게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은지 기자는 양떼 목장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로 써주었군요. 양과 목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실제로 목장에 간 기분이 들어요.
하은 기자는 서커스 공연을 본 뒤 기사를 작성해주었네요. 공연의 스토리를 잘 요약해주어 공연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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