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 벽화, 기네스기록 오르다
평화의댐(강원 화천군)의 벽화가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 화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평화의댐 벽면에 그려진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벽화가 세계 최대 트릭아트(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예술) 그림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고 최근 밝혔다.
4775.7㎡의 면적에 그려진 ‘통일로 나가는 문’은 마치 댐의 벽면이 뚫려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평화의댐 벽화 전경.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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