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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국시리즈
  • 김보민 기자
  • 2018-11-13 14: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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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챔피언이 되다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두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시리즈는 한국 프로야구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해 치르는 경기로 4승을 먼저 거둔 팀이 우승한다.

SK는 12일 오후 잠실구장(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5대 4로 승리했다. SK의 한동민이 4대 4이던 13회초에 승부를 결정짓는 1점짜리 홈런을 친 것. SK는 총 4승2패로 한국시리즈 챔피언이 됐으며 한동민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SK는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넥센과 5차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고, 이때 역시 연장 10회에서 한동민이 1점짜리 홈런을 쳐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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