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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국립공원 풍경 카메라에 ‘찰칵’
  • 김보민 기자
  • 2018-11-12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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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다른 매력

북한산의 노을을 담은 사진 ‘한여름의 꿈’(김규완 씨 작품)이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작으로 뽑혔다. 

환경부 산하(아래에 있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80점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4610점이 접수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규완 씨의 ‘한여름의 꿈’은 북한산의 노을을 표현한 독창적인 사진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주현 씨의 ‘소매물도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와 이순섭 씨의 ‘물속의 장군봉’이 선정되었다. 

수상된 작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내년부터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터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에서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집’을 2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여름의 꿈’.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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