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동물♡ ‘담뿍’
아기 돼지가 첫 걸음마를 하는 사진, 행복하게 얼음을 먹는 반려견, 보호자 곁에서 벚꽃을 즐기는 반려견….
‘제11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를 알리기 위해 이 대회를 최근 열었다.
아기 돼지의 걸음마를 지켜보는 엄마 돼지의 시선을 담은 ‘첫 걸음마’(김만진 씨 작품)가 대상을, 얼음을 먹는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얼음 한 조각의 행복’(김지원 씨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3점, 장려상 7점이 뽑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은 동물보호·복지 관련 콘텐츠와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걸음마’(왼쪽)와 ‘얼음 한 조각의 행복’. 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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