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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인기 드라마 작가 꿈꿔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11-06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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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김민주 양이 작가가 되기 위해 책을 읽고 있다

안녕하세요. 강원 춘천시 부안초에 다니는 5학년 김민주입니다. 초등 1학년 때 조앤 롤링 작가의 ‘해리 포터’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고 처음 작가를 꿈꾸게 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 중에서도 제가 TV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작가가 되기 위해 강원도교육청의 ‘문학영재’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수업에서 시를 잘 쓰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책을 읽고 선생님, 친구들과 토론도 자주 하는데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를 듣는 일이 재미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소설을 읽는 중입니다. 1980년대 인천의 달동네에 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제가 경험한 적 없는 시대와 배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각본을 쓴 드라마가 제작·방영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래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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