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드론·로봇, 건설현장에 투입된다
  • 김보민 기자
  • 2018-11-01 13:56:03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2030년에는 건설도 자동으로

드론(무인기)이 하늘에서 건물을 지을 땅을 측량(지형의 높낮이·면적을 잼)하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건설 장비들이 자동으로 건물을 짓는다. 건물이 지어진 이후에는 드론이 날아다니면서 시설물을 관리한다.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세우고 이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 최근 상정(안건을 내놓음)했다.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는 기존 건설 작업을 빅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을 적극 활용해 정보기반 산업으로 바꾸겠다는 것. 또 드론, 로봇과 같은 ICT를 건설 현장에 도입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기술 개발을 이끌고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