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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피자헛이 내놓은 피자트럭, 배달과 조리를 동시에
  • 김보민 기자
  • 2018-11-01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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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며 피자 만드는 ‘피자트럭’

미국의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일본 자동차제조기업 도요타와 손을 잡고 달리면서 피자를 만드는 트럭을 내놓아 화제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마국제모터쇼에서 최근 공개된 ‘툰드라 파이 프로’는 배달을 하면서 동시에 트럭에서 피자가 만들어지도록 한다. 피자 주문이 들어오면 로봇팔이 냉장고에서 해당 피자를 꺼내고 오븐 위에 올려 피자를 굽는다. 피자가 완성되면 다른 로봇팔이 여섯 조각으로 잘라 박스에 넣어 고객에게 배달한다. 피자가 만들어지는 데는 6~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자 트럭은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기오염 물질을 내뿜지 않는다고.

피자헛은 “오븐에서 갓 나온 피자가 가장 좋기 때문에 이런 배달 방식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달리면서 피자를 만드는 ‘툰드라 파이 프로’. 피자헛 제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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