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빈(경기 고양시 양일초 3)
토요일 오후에는 친구들이 아주 많다
자전거, 킥보드를 타면서 히히히히
즐겁게 내 친구들과 히히히히 놀면서
주상복합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
분식도 먹으면서 친구들과 놀며
시간을 보내는 토요일 오후.
히히히히 즐겁게 놀다보면 1시간이
11분이 되고 2시간이 20분이 되는
마술. 아주 신기한 마술.
친구들과 놀다 집에 오면
맛없는 밥도 맛있어지는
신기한 마술
TV를 한참 보다 잠이 드는
토요일 오후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진규 어린이는 초코과자 박스를 그렸습니다. 박스의 이음새 부분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했네요.
지은 어린이는 종이접기로 다양한 동물을 표현했네요. 종이접기 작품 위에 얼굴 표정을 그려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 되었어요.
윤빈 어린이는 토요일 오후의 풍경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친구랑 놀다보면 마술처럼 시간이 지나간다는 표현이 좋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멋지게 솜씨를 뽐내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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