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함께 식사를
세계 최대 해저 레스토랑이 화제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노르웨이 남단 근처의 북해 해저에 600㎡ 면적의 식당 ‘언더’가 지어지고 있다. 이 식당은 내년 봄까지 공사를 마치고 손님을 받을 예정.
1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이 식당에는 11m 너비의 대형 아크릴창이 있어 식사를 하면서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5m 해저에 지어진 이 식당은 수압과 파도를 견딜 수 있도록 곡선 형태로 설계됐으며, 두꺼운 콘크리트 벽으로 이뤄졌다.
해저 식당 ‘언더’의 내부 가상도. 언더 홈페이지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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