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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서울대공원 식물원 다녀왔어요.
  • 김보민 기자
  • 2018-10-18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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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서울인헌초 1 이효성 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관람하는 이효성 새싹어린이기자


최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만 봤었는데 이번엔 식물원에서 식물들을 보았다.

사막관에 가보니 나보다 키가 큰 선인장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큰 가시도 뾰족하게 나 있어서 신기했다. 사막관을 지나 열대관으로 가니 정글에 온 것 같았다. 엄청 키가 큰 나무들이 있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 높은 곳에서 큰 나무들을 내려다보니 하늘에서 내려보는 것 같았다. 바나나 나무에 초록 바나나와 노란 바나나가 달려 있어서 신기했다.

이번에 새로 연 식물표본전시관에 가보니 실제 식물들이 유리 사이에 표본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또 식충식물의 사진과 식충식물이 벌레를 잡아먹는 영상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식물표본전시관을 나온 후 벌레잡이 통풀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다.


글 사진 서울 관악구 서울인헌초 1 이효성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수지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독서골든벨 행사를 취재했네요. 어떤 책에서 문제가 출제됐고 몇 가족이 행사에 참가했는지 등 자세한 정보를 취재해 적어주었습니다.

하랑 기자는 버드파크에서 다양한 새를 만났군요. 버드파크에 있는 새의 종류에 대해 잘 적어주었고 새똥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효성 기자는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네요. ‘나보다 키가 큰 나무’ ‘정글에 온 것 같았다와 같은 표현이 기사를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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