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호평초 2 한수지 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경기 호평초에서 열린 ‘호평가족 독서골든벨’
최근 경기 남양주시 호평초(교장 이미라 선생님)에서 ‘호평가족 독서골든벨’이 열렸다. 호평가족 독서골든벨은 학년별 6권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까지 총 7권을 읽고 문제를 푸는 행사다.
이날 독서골든벨에는 약 30가족이 참가하였다. 7권의 책들에 대한 내용이 골든벨 문제로 출제되었고 난센스 퀴즈도 있었다. 비록 아깝게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참 좋았다. 또 TV에서만 보던 골든벨을 가족과 함께 참여하니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호평초 2 한수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수지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독서골든벨 행사를 취재했네요. 어떤 책에서 문제가 출제됐고 몇 가족이 행사에 참가했는지 등 자세한 정보를 취재해 적어주었습니다.
하랑 기자는 버드파크에서 다양한 새를 만났군요. 버드파크에 있는 새의 종류에 대해 잘 적어주었고 새똥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효성 기자는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네요. ‘나보다 키가 큰 나무’ ‘정글에 온 것 같았다’와 같은 표현이 기사를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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