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장내초 3 백찬현 기자
9일 경기 구리시에 있는 곤충생태관에 갔다.
이곳에는 나비관이 있다. 나비관은 나비들만 키우는 곳이다. 나비관 옆에는 표본(생물의 몸 전체나 그 일부에 적당한 처리를 가하여 보존할 수 있게 한 것)실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나비의 표본과 나비에 대해 써 있는 안내판이 있어 나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곤충들을 통에 넣어 설명과 같이 보여준다. 애벌레를 만질 수 있는 곳도 있다. 애벌레가 살아있으므로 만진 뒤에 다시 흙 속에 넣어주어야 한다.
야외로 나가면 곤충호텔 같은 전시물과 닭, 토끼가 있다. 곤충호텔은 곤충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든 것. 토끼는 10마리 쯤 되었고 닭은 5마리 정도 있었다.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만지고 있는 백찬현 기자(왼쪽)와 곤충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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