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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언스] 대중교통수단, 친환경이 대세지!
  • 이지현 기자
  • 2018-10-09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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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걱정 끝!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교통수단들. 하지만 버스, 기차, 비행기 등은 화석연료를 이용해 움직이고 이때 나오는 배출가스 등은 환경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는 환경에 나쁜 영향을 적게 미치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들이 생겨나고 있다.




시버블의 수상택시. 시버블 홈페이지


물 위를 달리는 택시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내년부터 물 위를 달리는 택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시버블(SEABUBLLES)이라는 스타트업(새로 생긴 벤처기업)이 만든 이 수상택시는 100% 전기 동력을 사용해 움직여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낮은 전력으로도 움직이며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 수상택시에는 운전석을 포함해 5개의 좌석이 있다. 운전사는 있지만 택시는 자율주행으로 움직인다. 승객이 올라타고 문이 닫히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속도가 시속 12㎞에 달하면 택시가 물 위로 살짝 떠서 달린다. 이 때문에 물의 움직임에 따른 택시의 울렁거림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 뱃멀미나 급작스러운 물결에 의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이 수상택시는 전용 선착장과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된다. 전용 선착장은 물의 움직임과 태양 에너지, 풍력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수상택시가 선착장에 정박해 있을 때 이렇게 만든 전기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

이 수상택시를 이용하고 싶으면 전용 앱을 통해 택시를 예약하면 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타고 내리는 데 가장 가까운 선착장을 알려준다. 앱의 안내대로 택시를 타면 되는 것. 이 수상택시는 파리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결해줄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의 수소연료전지 버스 ‘소라’(위)와 그 가상도. 유튜브 캡처·도요타 홈페이지


조용하고 안전하게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 도요타는 일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버스 ‘소라’를 지난 3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전극에서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데 수소연료전지는 이러한 전기분해의 역반응(생성된 물질에서 원래 물질로 돌아가는 반응)을 이용한 장치다. 석유·가스 등에서 추출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켰을 때 나오는 에너지로 전기를 얻는 것. 수소와 공기가 공급되는 한 계속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발전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음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덕분에 소라는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고 소음과 흔들림도 적다.

또한 차량 내부와 외부에 설치된 8대의 고화질 카메라가 버스 주변의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한 뒤 버스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보내 주의를 준다.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스 가속 제어 장치가 달려있어 갑작스러운 가속을 막고, 의자는 접어서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승객도 편안하게 버스에 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도요타는 2020년 도쿄 겨울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도쿄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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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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