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셜록놈즈’를 보러 영화관을 찾은 백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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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봉하는 셜록 놈즈(전체관람)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서울 송파구)에서 보고 왔다. 셜록 놈즈는 쿵푸 팬더 감독인 존 스티븐슨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악당 모리아티가 정원 요정들을 납치해 탐정 셜록 놈즈와 파트너 왓슨, 노미오와 줄리엣이 함께 정원 요정들을 구하러 가는 내용이다. 

셜록 놈즈 영화는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다. 중간 중간 재미있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본 백찬현 군(경기 남양주시 장내초 3)은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나”라는 질문에 “셜록 놈즈가 모리아티를 바다에 빠뜨린 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 모리아티가 셜록 놈즈와 싸울 때 기대감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셜록 놈즈가 이겨서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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