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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제주 해군 관함식에서 욱일기 걸겠다는 일본
  • 장진희 기자
  • 2018-09-30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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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욱일기 걸겠다는 일본


일본군 해상자위대 호위함대(왼쪽)와 욱일기. 뉴시스

일본 정부가 오는 10∼14일 제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해상자위대 함선(해군에 소속된 배 등을 이르는 말)에 욱일승천기(욱일기)를 내걸겠다고 밝혀 우리나라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깃발로 군국주의(전쟁 준비를 최우선으로 두는 정책)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최근 우리나라 해군은 국제관함식 해상(바다 위) 사열(군부대의 훈련 정도 등을 살핌)에 참가하는 일본 등 15개국에 공문을 보내 참가 함선에는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을 달아달라고 요청했다. 사실상 일본 해상자위대가 군함 깃발로 사용하는 욱일기를 달지 말라는 요청인 것. 하지만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우리나라의 국방부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 요청을 거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욱일기가 일본이 다른 나라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고, 전쟁 범죄를 저지른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그 사용을 비판하는 여론이 드높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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