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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함께 고민해요
  • 정승아인턴기자
  • 2018-09-27 1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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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어린이지구촌체험관 개관 1주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울 마포구)가 사옥 1층에 마련한 어린이지구촌체험관이 9월 27일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어린이지구촌체험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유니세프 직원이 되어 10여개의 코너를 돌며 다양한 영상과 디지털미디어를 접한다. 이를 통해 식수 부족과 자연재해 등 여러 지구촌 문제에 대해 알아볼 것. 과제를 수행하며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안도 함께 고민한다.


팔둘레 측정으로 쉽게 알아보는 영양실조 진단 도구 영상실조 치료식 다양한 학습 도구를 담은 학습상자 등 실제 유니세프 구호현장에서 쓰이는 물품도 접할 수 있다.


101()부터 20()까지(일요일 휴관)는 체험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유니세프 지구촌 여행이 마련된다. 유니세프 구호활동과 세계 어린이 현황을 담은 낱말 퍼즐을 완성하면 유니세프 로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 참여 가능. 낱말 퍼즐 활동지는 체험관 입구에서 배포된다.


학교 및 단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방문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어린이지구촌체험관은 한국 어린이들이 친숙한 디지털 미디어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제3세계 어린이들의 어려운 삶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기획됐다 “더불어 어린이와 후원자들이 유니세프 활동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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