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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올해의 축구왕은 ‘루카 모드리치’
  • 심소희 기자
  • 2018-09-26 1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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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축구왕 ‘루카 모드리치’

2018년 세계 축구를 빛낸 ‘올해의 선수’로 크로아티아 선수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8 FIFA 어워즈에서 루카 모드리치가 남자 부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은 것.

모드리치는 6월 열렸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주장으로서 크로아티아를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7경기에서 무려 694분을 뛰어 러시아 월드컵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했으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받기도 했다.

2008년 이후 FIFA ‘올해의 선수상’은 포르투갈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 FC)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가 각 5회씩 차지해왔다. 모드리치가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 등에서 29.05%를 얻어 호날두(19.08%)를 제치면서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됐다. 



2018 FI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루카 모드리치. 런던=AP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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