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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생물자원관에 가다
  • 장진희 기자
  • 2018-09-26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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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신흥초 3 방지우 기자


방지우 동아어린이기자가 조류 박제를 관찰하는 모습

최근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서구)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다.

자원관은 크게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체험학습실 등으로 구분된다. 가장 먼저 방문한 제1전시실에서는 포유류, 조류 등의 박제와 식물 표본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제주고사리삼, 금강초롱 등 우리나라 고유 식물을 관찰해서 신기했다.

제2전시실은 다양한 동·식물들이 야생에서 어떻게 사는지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전시실을 숲속처럼 꾸며놓고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적절히 배치해 인상 깊었다.

그 다음 제3전시실에서는 우리가 생물의 다양성 보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배웠다.

마지막으로 체험학습실에서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뱀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글 사진 경기 군포시 신흥초 3 방지우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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